💛수요일 메이크업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헤라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줬다. 실키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정말정말 좋아해서 아모레성수에 가서 맞춤 파운데이션까지 제작했었는데 요 글로우 파운
💛수요일 메이크업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헤라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줬다. 실키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정말정말 좋아해서 아모레성수에 가서 맞춤 파운데이션까지 제작했었는데 요 글로우 파운데이션 역시 좋았다. 확실히 촉촉한 제형이라는 게 느껴졌다. 하루종일 마르지 않고 피부가 촉촉한 느낌이 들었고 정말 예쁘게 광이 나면서 피부결을 부드럽게 보이게 만들어주어 좋았다. 촉촉한 제형의 특성상 매트 제형의 파운데이션보다는 사알짝 색감이 가라앉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무너짐 없이 촉촉하게 유지되어 아주 좋았다.코링코 섀도우팔레트는 내가 좋아하는 붉은기가 가득한 섀도우팔레트이다. 특히나 펄도 너무 반짝반짝 예뻐서 아마 앞으로도 정말 잘 쓰게 될 팔레트일 것 같다. 매트한 제형의 질감도 좋았고 보기보다 너무 붉게 올라오지 않고 적당히 예쁘게 올라와 아주 좋았다. 코링코가 속눈썹과 글리터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팔레트 역시 너무나 내 취향저격으로 예뻤다.토니모리 젤리 블러셔는 정말 뭔가 귀여운 느낌이다. 젤리같이 귀여운 느낌!!??이랄까. 브러쉬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성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약간 클리오 휩 블러셔같은 제형인데 색감이 굉장히 살몬색으로 은은해서 예뻤다. 데일리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하기 좋은 치크라는 생각이 들었다.오늘의 립은 두가지를 섞어서 발랐는데 매트한 립에 촉촉한 립은 정말 필승조합인 것 같다. 매트한 립만 바르면 나한테 좀 안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는데 그럴 때 촉촉한 립을 함께 발라주면 잘 바를수 있다. 클리오 립은 정말 클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정도로 제형이 굉장히 되직한 느낌이라 신기했다. 에이오유 틴트 밤은 다른 어떤 립을 바르고 그 위에 올려도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앞으로 자주 사용할 듯 하다.#헤라#글로우래스팅24아워래디언트스킨파운데이션#IVORY#코링코#샤밤샤밤아이섀도우바팔레트#베니스의밤#토니모리#치크톤젤리블러셔#누디엠버#쓰리씨이#3CE#헤이지립클레이#ButterBeige#에이오유#글로이틴트밤#사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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