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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MOLY
베스트 옵션 : 09 자몽쇼킹
와 ㅋㅋㅋㅋ 공홈 색이랑 진짜 달라도 너무 달라요 포비돈 소독약 색이랑 존똑임 이 사진도 훨씬 상큼하게 나온거고 실제로 보면 검은 주황? 그런색이에요 엄청 조금 찍어서 펴발라야 공홈사진 색이랑 비슷하고 쿨톤은 절대 안어울릴 색임 지속력이랑 냄새는 만족함..
더보기체험단 리뷰
틴트 전문가 친구가 10통 넘게 비웠다는 강력 추천에 따라샀던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이번에 9호 자몽쇼킹 컬러가 출시되었다고하여 좋은 기회로 체험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친 발색력, 무서울정도로 오래가는 지속력은 기본! 틴트 특유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발린다는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틴트는 쳐다도 안보던 사람인데, 코시국 시작되면서 묻어나지 않고 동시에 오래 발색이 지속되는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틴트는 필수가 되었답니다! 자몽쇼킹 발색과 함게 제가 기존에 사용중인 루비쇼킹과의 컬러 비교도 담아 보았으니 색상선택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발색해보자마자 자몽쇼킹을 아주 확실하게 표현할수 있는 단어가 떠올랐는데, 바로 "핏빛" 이에요. 자몽이라는 이름때문에 가볍고 통통튀는 느낌이 아닐까 싶었는데, 실제 발색해보니 살짝 회색빛이 섞인 버건디끼가 도는 레드 톤이에요. 덧바를수록 컬러가 쌓이기 때문에 한두번 가볍게 발라주면 생기 돋는 입술로, 수번 덧발라주면 고혹적인 입술로 연출해볼수 있었어요. 루비쇼킹과 비교해보면 루비쇼킹이 훨씬 주황빛이 돌고, 자몽쇼킹은 살짝 회색끼가 섞인 레드빛이 돌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절로 표현하자면 루비쇼킹-여름, 자몽쇼킹-가을 요런 너낌쓰! 막상 발색할때는 예쁜데 지워지고 나면 핑크로 착색되는 틴트를 정말정말 싫어하는데,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틴트에서는 그럴일 없음~ 루비쇼킹, 자몽쇼킹 둘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착색되더라고요. 손목에서 테스트한 모습에서는 루비쇼킹 착색이 더 선명해보이는데, 입술에 발라보면 두 컬러 모두 괴물같은 착색과 지속력을 만날수 있었어요. 항상 사용할때마다 놀라는건 덧발라도 얼룩덜룩하게 물들지 않는다는 점~ 바쁜 아침에 정말 슥슥 대충 바르고 음파 가능한 틴트! 완벽하게 픽스하고 싶다면 휴지로 가볍게 톡 두드려주면 하루종일 가더라고요~ 옅은 립라이너로 가장자리를 한번 정리해주면 더 예쁘게 물든듯한 립메이크업을 연출해볼수 있답니다. 그럼 리뷰는 여기서 끝
더보기체험단 리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틴트인데 체험단 리뷰 작성할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ㅎㅎㅎ 쇼킹립만 바르면 친구들이 뭐 발랐는데 안지워지냐고 물어봐요 👍👍 조금 탁한 레드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립밤 얇게 바르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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