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본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 정보통신망 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TONYMOLY
옵션 : 트루그린오트밀비건립밤
구매한 거 후회해요. 바르기 전보다 더 건조한 립밤… 립밤의 기능을 아예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세일해서 8,800원(원가 11,000원)인데 이것보다 훨씬 저렴한 립밤 중에 좋은 거 많잖아요… 토니모리, 다른 제품들은 되려 착한 가격이나 질 좋은 상품들 잘 애용하고 있어서 좋게 봤는데… 이번 립밤은 진짜 역대급 무쓸모… 입술 촉촉하게 유지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이거 바른 후에 바른 거 증발하자마자 입술 가뭄 들었어요… 이게 속까지 스며드는 게 아니라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겉에만 도포돼서 이게 증발하면서 원래 입술에 있던 수분까지 싸잡아 증발되어 입술이 바르기 전보다 말라비틀어지는 가뭄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왜 파는지 도저히 이해 가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냥 비건 제품 홍보용 같다는 생각만이 강하게 들 뿐입니다. 비건 아닌 이상 팔 이유는 1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이미 본질적인 제 기능을 못하기에… 진짜… 화장품만 아니면 당장 환불각입니다… 하아… 토니모리가 환경 생각해서 종이로만 포장해서 배송하는 건 진짜 다른 회사도 배워야 할 만큼 굉장히 선진적이고 멋있는 모습인데… 여튼 이번 제품은 진짜 굉장히 실망했어요… 후기 꼼꼼하게 보고 샀는데… 보통 실패하지 않는 편인데 아이러니하네요… 기분이 안 좋아요. 몇 달 동안 제 기능도 못하는 립밤 바르면서 입술 가뭄은 가뭄대로 들 생각 하니깐요 ㅠ 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