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MOLY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 신상블러셔 4종 쿨톤 발색 후기

2024.04.21

 

 

트러블 흔적으로 인해 붉은기가 많아서

컨실러로 열심히 커버해야하는 피부.

붉은 흔적과 함께 노란기가 있는 피부라서

피부톤에 맞는 블러셔 찾기가 힘든 사람

바로 접니다.

노란기가 있어서 웜톤인것 같지만

실제론 쿨톤 컬러가 잘 맞아서

더 잘맞는 블러셔 찾기가 힘들어요.

트러블 흔적으로 인해

너무 붉은 컬러는

트러블 흔적들을 더 드러나게 해줘서

블러셔 역시 피부 단점을 가려줄 수 있는

컬러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번 토니모리 신상블러셔

치크톤 젤리블러셔 써보면서

딱 맘에 드는 컬러 만났습니다.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

이름처럼 말랑한 젤리 텍스쳐가 특징인데요.

봄에 어울리는

생기있고 다채로운 무드의 컬러로

기존 컬러에 신규 컬러를 추가해

신상블러셔를 출시했어요.

 

 

 

마카롱이 생각나는

동글동글 귀여운 패키지!

작고 귀엽고 가벼워서

여행갈때도 무조건 파우치에 들고가는

블러셔 랍니다.

퍼지 피치 / 발레 핑크

레어 라벤더 / 버블 핑크

4가지 컬러의 신상컬러를 만나봤어요.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화사한 컬러!

봄꽃처럼 사랑스러운 컬러들로

치크에 생기를 더해주는

신상블러셔 컬러 4종

쨍한 색감보다는 파스텔톤의 느낌으로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해주는 컬러라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컬러감이에요.

 

 

 

 

 

윗쪽 커버를 열면 젤리 블러셔가.

아랫쪽 커버를 당기면 모찌퍼프가 나옵니다.

모찌모찌

쫀득쫀득한 재질이라

사용감이 굉장히 좋은 퍼프에요.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제형 자체가 젤리타입이라서 잘 깨지지않는데

이렇게 퍼프까지 내장되어 있으니

따로 도구를 들고다닐 필요없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부담없이

파우치에 넣어다니고

여행갈 때 챙겨가기에도 좋아요.

 

 

 

 

 

처음엔 좀 단단하다고 느껴졌는데

여러번 사용하고나니

더욱 젤리젤리한 느낌이 들어요.

자국이 남을정도로 부드럽고 말랑한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파우더를 압축한듯

파우더리한 사용감이에요.

 

 

 

 

 

 

젤리 제형이지만

부드럽고 파우더리하게 발리기때문에

가루날림이나 뭉침도 없고

텁텁함없이 컬러감 그대로 발색이 된답니다

 

 

 

 

좀 더 밝고 맑게 표현하고 싶었으니

워낙 야외에서 운동을 많이 해서

그을린 편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요.

그을린 어두운 피부 기준으로

4가지 컬러 이렇게 발색이 됩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인데

웜톤, 쿨톤 블러셔가 딱 구분되서

확연이 차이를 보이는 컬러에요.

 

 

 

 

발색력이 좋은 편인데,

한번에 진하게 발색되는 건 아니고

은은하게 쌓여가며 발색이 되기때문에

양조절도 어렵지 않았어요.

 

 

 

모찌 퍼프를 문질문질 해준 후

볼에 톡톡 두드러듯 얹어주면

밝게 생기를 더해줍니다.

크림같지만 파우더리한 사용감이라서

뭉침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요.

손으로도 발라도 좋고,

밀착력이 굉장히 좋아서

유지력도 만족스러웠답니다.

 

 

버블 핑크

BUBBLE PINK

사랑스러운 비비드한 핑크 컬러로

연한 장미빛이에요.

겨울 쿨톤 블러셔 추천 컬러랍니다.

저에게 가장 잘 어울려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연하게 바르면

여리여리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

여러번 레이어링하면 발랄한 느낌이에요.

 

 

 

 

 

발레 핑크

BALLET PINK

파스텔톤의 밝고 화사한 핑크컬러에요.

벚꽃이 연상되는 컬러라서

봄메이크업으로 딱입니다.

연하게 바르는 것보다

레이어링해서 충분히 발색해주는게

훨씬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웜톤, 쿨톤 모두 잘 어울리는 컬러에요

 

 

 

 

 

퍼지 피치

FUZZY PEACH

웜톤 블러셔 추천 컬러

상큼한 복숭아 과즙미의 피치 코랄빛의

상큼한 컬러입니다.

붉은기와 노란기가 있는 제 피부에는

사실 어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컬러감 자체는 발랄하고 화사한 컬러라서

웜톤의 봄메이크업을 더욱 예쁘게 도와주는

신상블러셔 에요.

 

 

 

 

 

레어 라벤더

RARE LAVENDER

하얗고 결점없는 피부에

뽀얀 라벤더 컬러로 블러셔를 해준다면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은은한 보랏빛의 컬러감이라서

피부가 깨끗한 여름 쿨톤 분들에게

잘 어울릴 컬러인데요.

저는 이 컬러는

다른 블러셔와 믹스해서 사용해요.

라벤더 컬러가 바탕을 화사하게 해줘서

위에 올리는 블러셔 컬러감이

좀 더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고요.

 

 

 

 

레어라벤더 컬러 위에

버블 핑크 컬러를 올렸습니다.

버블 핑크의

비비드한 핑크컬러를

살짝 눌러주면서 화사하게 해줘서

쿨톤 피부를 위한 블러셔 추천 조합입니다.

 

 

레어 리벤더 + 버블 핑크 조합으로

봄메이크업 해봤는데요.

버블 핑크만 사용했을 때에는

발랄한 느낌이라면

레어 라벤더 컬러와 함께 사용하니

좀 더 차분한 느낌이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서

요즘 이 조합으로 계속 사용중이에요.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레이어링 하면 더욱 입체적인

치크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 만점이죠.

저는 신상블러셔 4종 사용해봤지만

총 7가지 컬러로 나오고 있으니

피부톤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봄 데일리 메이크업에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해줄 블러셔로 추천합니다.

자사몰에서 런칭 20% 할인중이니

기분좋은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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