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플럼핑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도톰하고 윤기나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글로스

대학생 때는 매트하고 선명한 컬러의 립을 선호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너무 진한 색 립스틱은 좀 부담스럽고,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립글로스가 좋더라구요.

오늘은 립 플럼핑이 되는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후기를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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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색상: 01 로지퓨레, 02 베리플럼, 03 핑크슈가, 04 토피애플, 05 코랄피즈, 06 스파클링코랄, 07 솜사탕핑크, 08 라벤더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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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은 입술에 바르는 즉시 멜팅되면서 반짝반짝 글로시한 립을 연출해주는 립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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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스파클링코랄

기존 다섯가지 컬러에서 세가지 컬러가 신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06호 스파클링코랄은 웜톤, 07호 08호는 쿨톤에게 추천하는 색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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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순간 시원해지는 쿨 플럼핑으로 도톰한 입술로 연출해주는 립밤이에요.

나이들수록 입술이 얇아지는 느낌이 들어 이런 플럼핑 기능을 갖춘 립스틱이 좋더라구요.

입술이 도톰하면 더 어려보이는 느낌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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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솜사탕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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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덧발라주면 투명하게 색이 올라오는 코팅밤으로 보습성분과 쿨링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수분 증발을 막고 광택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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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색상 중 솜사탕 핑크 색이 제일 취향 저격이더라구요.

여름쿨라이트 피부톤에 찰떡으로 잘어울리는 핑크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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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라벤더 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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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로 연출하실 때는 08호 추천!

라벤더 컬러라 너무 보랏빛 돌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생각외로 입술색과 자연스레 만나 색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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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에 맞게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틱 형태로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르기도 편리하구요.

옅은 로즈 골드빛 패키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랫쪽을 돌려서 립밤을 꺼내서 쓰는 형태로, 한번 올라오면 다시 들어가지 못하니 조금씩 돌려서 사용하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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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06 스파클링코랄,

07 솜사탕핑크

08 라벤더 블라썸 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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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투명하고 글로시한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코팅해주는 립스틱이에요.

덧바를수록 색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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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손등 테스트할 때도 건조함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은 촉촉하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어요.

​광택이 느껴지면서 색감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더 예쁘더라구요.​

​약간 착색이 되는 정도라서 립이 지워지고나서도 입술색을 화사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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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스파클링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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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호부터 테스트해봤어요.

쿨톤 피부랑도 겉도는감 없이 잘어울리는 코랄 컬러라 아주 예뻤어요.

끈적임 없이 챠르르 광택감이 느껴지는 코팅밤이라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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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솜사탕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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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쿨톤이시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천하는 솜사탕 핑크 컬러~

플럼핑이 되어 통실통실 통통한 립으로 연출해줘요.

​맛은 아무 맛도 안 나서 일상생활할때도 굿~

간혹 화장품맛 날때 있는데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은 무맛으로 합격!

​색감 너무 예쁜거 아니냐며 ㅠㅠ

쿨톤이시라면 무조건 쟁여두셔야 해요.

두번 세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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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라벤더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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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메이크업할 때는 08호 고고!

은은한 라벤더 보랏빛 컬러가 입술색과 만나 청순청순 열매를 먹은 립이 돼요.

​역시 쿨톤이랑 잘 매치되는 컬러!

​셋 중에서 색감은 제일 연하게 발색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립스틱이랑 같이 그라데이션해줘도 아주 예쁠 듯!

쿨 플럼핑으로 도톰하고 반짝이는 입술로 연출해주는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신상 컬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