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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버터틴트 얼리스프링 12/13호 봄 향기 물씬~~!
2024.01.29
긴긴 겨울 지나 봄을 기대해봅니다.
저는 워낙 추운 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상상이라도 해서
이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컬러인
12호 애프터 코랄과 13호 쿨 로지 색상으로
진정한 버터틴트 상큼한 봄 향기에 먼저 함께 취해보아요.
토니모리의 야심작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겉보속촉의 제형으로 건조한 입술에도 편하게 스며드는 신개념 워터 벨벳 틴트입니다.
기존에 생각하고 있는 제형과는 천차만별!
한 번 발라봐야 그 느낌을 알 수가 있지요.
이름처럼 워터풀하고 버터처럼 촉촉하고 수분감이 있어요.
하지만 겉으로 오일리하게 멤돌거나 혹은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지요.
한번의 터치로도 바르자마자 선명하게 스며드는 틴트의 역할은 제대로 하면서
각각의 컬러감으로 잘 착색이 되어
쉽게 지워지거나 하지 않아요.
12호 애프터코랄은 웜톤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컬러로
따스한 햇살의 온도가 내려앉아 자연스럽게 생기를 채워주는 색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
13호 쿨로지는 쿨톤의 메인!
차가운 바람처럼 입가에 스며들어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하죠.
요건 은근히 중딩 우리 딸이랑 찰떡이에요.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의 2024년 SS신상컬러인
12호 애프터코랄과 13호 쿨 로지 !
봄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무드를 가지고 있고
웜, 쿨톤 할 것 없이 모든 톤을 만족시킬 수 있어요.
촉촉하게 발리면서 컬러가 스며들 듯 마무리되어서
반전 벨벳틴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글로우립에서 사용하는 베이스를 사용해서
벨벳 틴트에서 구현하지 못하는 수분감으로
주름과 각질 부각 없이 아름답고 건강한 립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버터틴트의
납작하고 플랫한 어플리케이터는
텁텁함이나 뭉침, 그리고 얼룩짐이 없이 양 조절이 편리해서
보송보송한 그라데이션 버터립 연출이 가능합니다.
12호 애프터 코랄의 느낌이에요.
봄의 화사함과 상큼함이 느껴지시나요?
얼리스프링 룩으로도 딱이겠죠?
저는 지나치지 않은 캐주얼룩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전혀 무겁거나 답답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주는
컴포트 벨벳 제형이어서 더 굿굿!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습니다.
중딩 딸과 비교되는 제 발색입니다.ㅎ
워낙 입술에 핏기 없기로 유명한 저는
조금 더 펴발라 봤는데요
기존에 틴트에서 느꼈던 건조함이 없고
정말 버터를 함께 바른 것 같은 촉촉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13호 쿨 로지 색상은 더 연하게 연출해보았어요.
자칫 나이들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저희 딸이 그러길래....ㅎㅎ
그런데 왠일?
오히려 더 맘에 든다고 하네요.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버터틴트로
얼리스프링한 룩과 메이크업을 완성시키기 위한 팁!
볼 터치를 대신해서 살짝 펴바르면
복숭아빛 발그래하고 영한 메이크업이 완성되어서 좋았어요.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버터틴트
한번도 바르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바른 사람은 없는....^^
중딩딸과 40대 엄마도 함께 바르는..... 사랑스러운
봄 내음 가득한 토니모리 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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