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과 다른 포스팅으로, 

품평단으로서 제품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약 2-3개월 가량의 평가단 기간을 거쳐 드디어! 토니모리에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는데

자외선으로 인해 심해지는 피부 자극과 모공도 늘어나는 문제!

토니모리의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크림으로 잡으세요🌿

​원래 토니모리 기존 제품으로 어성초라인이 있었는데,

수분크림 제형으로는 새롭게 출시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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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분 부족 지성(수부지😢)이라

리치한 크림제형 말고, 수분 가득한 제형인 수분크림을 많이 애용하는데

마침! 토니모리에서 출시한거 있죠~~~너무 죻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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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 요즘 잦은 외출로 열, 홍조끼가 가득한 제 얼굴에 꼭 필요한 제품이었답니다...!

솔직한 품평단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리자면,

총 2차 평가까지  사용감, 쿨링감, 진정도, 마무리감 등 다양한 평가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1차 평가)

캡슐 크기는 B보다  A가 더 작아 피부에 롤링했을 때, 자극이 덜 되고

실리콘 특유의 부드러운 발림성이 느껴졌습니다.

B는 민감성인 제 피부에는 조금 따갑게 느껴졌으며 마무리감이 조금 더 끈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제품 모두 비교하여 보았을 때,

A가 B보다 얇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캡슐도 작아 자극이 덜 됐고 

쿨링감은 두 제품 모두 느껴졌으며 그에 따른 피부 진정도가 증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저같은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자극만 안되면 호감도가 상승한답니다,,,호호) 

2차 평가)

2차 평가 때는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한 제품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이 전 평가 때의 제품에 비하여 캡슐의 크기가 작아졌고 피부 자극도가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즉각적인 쿨링감은 거의 비슷하였고 흡수력은 확실히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온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크림!

두둥!

2,500시간 숙성, 발효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이

특별한 진정 케어를 선사해 주는 어성초 시카 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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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 수분 충전과 즉각 쿨링 효과를 선사해 주고

들어간 수분은 다시 빠지지 않게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줍니다.

7가지 병풀 유효 성분을 엑소좀 제형에 담은 토니모리의

독자적 성분으로 피부장벽 케어까지 신경쓸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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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유효성분이라 하더라도

피부 친화적이지 않으면 피부에 침투될 수 없는데,

어성초 시카 수분크림은 ​피부 친화적​으로 엑소좀화시킨 보호막으로

유효성분을 감싸 피부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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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 아니라,

진정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 함유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니 예민이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는 크림 용도와

슬리핑 마스크까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Two-way 기능을 갖춘 제품!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수분 크림 내에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영양 보습 케어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고

​

캡슐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롤링하면 바로 녹아서

자극 또한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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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른 직후에는 손임에도 불구하고 수분이 가득 차오르는 느낌과 동시에

쿨한 느낌과 세라마이드 성분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졌어요.

흡수된 후, 확인해보니 무슨 제 손이 에스테틱 받은거 마냥 반짝반짝 광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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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분 크림은 마무리감이 끈적해서 사용하기 꺼려지는데

이 제품은 정말 산뜻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수분 관리를 할 수 있어

자주 애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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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크림 바르는 꿀팁 ! 몇가지 가르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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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하기 전 스킨 로션 바르고 수분 크림 발라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쫀쫀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지속력과 광이 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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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녁 세안 후, 마스크팩 대용으로 잠시 올려두고 문지르면 오후 내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어요.

여기까지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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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이외에 품평단 경험은 또 처음이었는데요, 

항상 최종 제품만 보다가 제품 테스트하면서 살갖 하나하나를 메우는 느낌이 들었고

의견을 내면서 제품 완성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