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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가 다가오는 여름을 저격할 ‘어성초🌿’를 듬뿍 담은 ‘쿨링 수분 크림’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과 커피톡으로 먼저 인사를 드렸던 사전 품평단 박현지라고 합니다!
두 플랫폼 특성 상 긴 글을 업로드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요약글로 먼저 제품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블로그와 뷰티레시피에서는 더욱 자세한 리뷰와 후기를 남겨드릴 예정이니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먼저, 패키지부터 너무 예쁜 '어성초 쿨링 수분 크림🌿'을 본격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Instant Cooling Effect'라고 적혀 있는 것처럼 바르는 즉시 빠르게 쿨링감을 부여하는 제품입니다.
대망의 본품 사진입니다! 관련 상품에 추가한 기존의 '어성초시카 퀵 카밍' 제품들과 동일한 라인의 제품으로,
어성초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초록색과 하단의 쿨링 효과를 암시하는 하늘색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사진에 찍혀있지는 않지만, 뚜껑을 열면 보호캡과 스패츌라를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튜브형이 아닌 단지형의 크림은 위생 상 좋지 않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은데, 스패츌라가 동봉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음은 패키지 상자에 적혀있는 전성분과 제품의 특징, 사용법,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사진입니다.
위의 두 가지 사진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만의 특별한 장점 5가지를 보시겠습니다!
1. 2,500시간을 숙성&발효시킨 지리산 어성초와 특허 공법의 엑소시카가 엄청난 카밍 시너지를 내어 피부를 케어한다.
2. 열감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및 쿨링 효과와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의 개선을 돕는다.
3.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동시에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4.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민감성 피부도 빠르게 진정 케어를 할 수 있다.
5. 사용한 즉시 피부의 온도가 -6도 감소되며, 쿨링&진정 인체적용테스트로 증명 또한 완료하였다.
제품에 함유된 전성분 중 민트콤플렉스와 에리스리톨 성분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는데, 벌써부터 땀이 날 정도로
더운 요즘부터 더욱 뜨거워질 앞으로의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어 요맘때 매우 적절한 크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피부에 오르는 열감으로 고생도 고민도 많으신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또,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눈꽃 수분 크림❄️’이 애칭인 크림답게 쉽게 건조해지는 젤 타입 특유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미세한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가벼운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수분감까지 사로잡은 동시에 쿨링, 진정과 함께 보습까지 도와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리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제형 확대 사진입니다. 골고루 분산되어 있는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보이시죠?
투명한 제형에 풍부하게 함유된 캡슐들이 마치 한겨울에 하늘에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을 연상시켜 줍니다.
애칭이 '눈꽃 수분 크림❄️'인 이유를 이 사진을 통해 여러분께 확실하게 전달해 드리고 싶었는데, 어떠신가요? :P
사용 시 제품을 손등이나 얼굴 피부에 얹어 살살 롤링을 하면 캡슐이 빠르게 녹아들며 흡수가 되는데, 위의 내용처럼
보통의 젤 타입 크림은 바르고 난 즉시에는 매우 촉촉하지만 수분이 금방 증발되어 쉽게 건조함을 유발하는 반면에,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바르고 나면 피부 위에 미끄럽지 않은 산뜻한
오일막을 형성하고 수분의 증발을 최대한 방지하여 젤 타입 크림의 쉽게 건조해지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였습니다.
살짝 민망하지만 제품을 들고 있는 제 사진으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의 리뷰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곧 바로 지난 4월에 진행되었던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사전 품평회에 참여한 후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사전 품평회는 1차 샘플 배부 - 1차 오프라인 품평회 - 최종 샘플 배부 - 2차 온라인 품평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4월 초, 토니모리 본사에서 열린 1차 오프라인 품평회에서 1차 샘플을 사용하고 있는 제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전 품평회 기간에 2번으로 나누어 제공 받았던 1차 샘플(A&B)과 최종 샘플 사진입니다.
1차 샘플 중 A의 특징은 비교적 작은 크기의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보이지만,
B에 비하여 쿨링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1차 샘플 중 B의 특징은 A와 반대로
큰 크기의 캡슐이 함유되어 발림성이 떨어지지만, 사용하는 즉시 더욱 뛰어난 쿨링감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A의 발림성과 B의 쿨링감이 합쳐져 서로의 단점이 완화될 수 있는 제품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토니모리 본사에서 1차 오프라인 품평회가 열렸을 때, 저는 1차 샘플을 사용하며 느꼈던
점들을 위에 내용대로 꾸밈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품평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찬가지로 자신의 피드백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모든 사전 품평단과 다양한 피드백을 모두 경청하고 수용해주시는 토니모리 직원
분들의 열정적인 소통이 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추후에 다시 제공 받을 최종 샘플을 매우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차 오프라인 품평회가 종료된 후 손꼽아 기다리던 저는 최종 샘플을 제공 받는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 맨 오른쪽에 위치한 최종 샘플을 살펴보면 색상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것을 제일 먼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어성초를 암시하는 투명한 연두색이 인상적인 최종 샘플은 A의 발림성과 B의 쿨링감을 모두 담고 있어 제가 1차 샘플을 사용하며 희망하였던 이상적인 제품과 매우 흡사하였는데, 1차 샘플에 대한 피드백이 잘 반영되었다는 거겠죠? 😊
최종 샘플까지 충분히 사용해본 후, 마지막으로 열린 2차 온라인 품평회는 '1차 샘플에 대한 피드백이 최종 샘플에 어느 정도로 반영이 되었는가?'를 물어보는 질문들을 포함한 구글폼 링크를 전달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이루어진 2차 온라인 품평회가 끝난 후에는 완성품까지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전 품평회에 참여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애정을 쏟게 된 제품이라 그런지 최종 샘플과 마찬가지로 손꼽아 기다려졌던 완성품은 위에 작성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리뷰의 사진에서 보셨듯이 너무나도 예뻤고 사용감 부분에서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
사전 품평회 참여 후기도 살짝 민망하지만 제품을 볼에 올린 제 사진으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특별하고 진귀한 경험이었고,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여운이 남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자부심을 가지고 화장품이란 제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HOLYMOLY! TONYM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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