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토니 에디터 니토니토니 입니다😃❤️
혹시 우리 토리분들은 스킨케어 제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토너,에멀전,크림... 발라야 하는건 알겠는데..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또 어떻게 발라야 할지 

막막하다고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 저와 함께 오늘부터 차근 차근 ~
내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레벨 UP!↗️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 니토니토니가 스킨케어 기초지식의 

백과사전📚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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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스킨케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려면,
먼저 수많은 기초 제품들의 용어부터 

살펴보는게 좋겠죠?😉

CHAPTER 01. 기초 제품 용어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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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토너? 🤔 둘 다 익숙하게 들어보셨겠지만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실텐데요.
사실, 기초 제품의 가장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스킨과 토너는
점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제품군이랍니다.

같은 스킨과 토너라 하더라도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 있고 
점도가 높은 묵직한 제형도 있어요.

여기에 부스터,퍼스트 에센스 등으로도 불리는 

제품들도 있는데요.
부스터, 퍼스트 에센스는 본격적인 스킨케어 

시작 전에 사용해서 다음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세안 후 상승된 피부의 pH 밸런스를

적절히 되돌려주고,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점에서 

모두 동일한 역할을 한답니다.

토니모리에도 상단의 그림과 같이 다양한 점도의 

스킨(토너) 제품들이 있는데요.
지성 피부라면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건성 피부라면 비교적 묵직한 제형의 제품을 

발라주시는게 좋겠죠?

워터리한 제형들은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듯 발라주는 

'닦토' 형식으로 발라주시고
묵직한 제형들은 손바닥에 덜어 피부 결을 따라

 톡톡 두들기듯 흡수시켜주는 

'흡토' 형식으로 발라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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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장 많이 헷갈리실 제품들이 

'에센스/세럼/앰플' 일텐데요!
명칭은 각각 다르지만 피부에

 유효한 영양 성분들을
'고농축'으로 함유한 제품들이 

바로 이 친구들이랍니다.

보습/미백/주름개선/탄력/영양 등의 

다양한 유효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서 
피부 고민에 맞춰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앰플은 유효성분이 비교적 

가장 높게 농축된 제품이에요.
짧은 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가격대가 높고 양이 적은 경우가 많아요.
보통 작은 용기에 스포이드 형식으로 

담긴 제품들이 이 앰플에 속한답니다.

에센스와 세럼은 개념이 거의 같지만 

통상적으로 에센스보다 농도와 점도가 

높은 제품들이 세럼에 속해요.

하지만 이게 100% 정답은 아니라는 점!
세럼 중에서도 묽게 흐르는 타입이 있을 수 있고
에센스 중에서도 점도가 높은 타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토리분들에게 필요한 스킨케어 목적에 맞추어

적절한 제품으로 골라주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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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단계는 로션과 에멀전인데요.
모이스춰라이저, 플루이드 등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들 또한 
명칭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제품군에 속해요.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고 
피부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을 형성해주는 로션&에멀전은
보통 유액 형태로 불투명한 하얀 제형을 띄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보통 
스킨과 토너 같은 액상의 '화장수'를 
스킨 로션(Skin Lotion)이라고 

많이 표현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해외 화장품은 

로션이라는 단어가 적혀있어도 
스킨과 토너의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아요.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로션(에멀전)'이
물과 오일을 '유화'시켜 피부에 수분을 제공하는 

화장품들 중 하나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하얀 색의 

유액 형태를 띄고 있는거랍니다.
이 '유화' 기술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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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오늘은 스킨케어 

제품 용어 알아보기 1탄으로

토너/에센스/앰플/세럼/에센스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탄에서는 크림과 스페셜 케어 제품들, 

그리고 스킨 케어를 바르는 순서까지 

정복해볼 예정이에요!

너무 늦지 않게 다시 찾아올테니 

저 니토니토니 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