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페스티벌

유지력 좋은 메이크업

꿀팁 추천





저는 여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너무 더워서 화장이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거기다가 얼굴에 열이 올라와서 불편하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덥고 불편한 여름이지만,

정말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게 있어요.

써머! 써머 페스티벌 이에요.

여름에만 주최되면서 제가 제일 기대하는 건

싸이 흠뻑쇼, 워터밤 이 있어요.

물을 뿌리면서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 이에요.

이런 워터밤과 흠뻑쇼가 즐겁고 재밌기도 하지만,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다보니

제대로 100% 즐길 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즐거운 서머 페스티벌을

제대로 100% 즐길 수 있는

좋은 꿀팁과 좋은 메이크업 제품이 있어서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STEP1. 파운데이션 기초 쌓기 - 피카소 x 함경식 메이크업 스파츌라 / 19,000원

                        (사진 출처 : 올리브영 피카소 스파츌라)

먼저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펴 발라 주어야 해요.

뭉침 없이 발라 주기 좋은게

피카소 스파츌라 에요.

스파츌라를 이용 해서 파운데이션을

피부 위에 차곡 차곡 쌓아 올린다면

피부 메이크업 탑의 기초를 쌓아 올리는 거에요.

                        (사진 출처 : 올리브영 피카소 스파츌라)



사용 할 때에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스파츌라 날을 90도로 세운 후 날 부분에 묻혀 주시면 되요.

그리곤 스파츌라를 90도 각도로 세워

얼굴에 눕히듯 얇게 펴 발라 주면 되요.

그리곤 스펀지나 퍼프를 사용하여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밀착 시켜 주면 되요.

커버를 더 해주고 싶은 부위에는

파운데이션을 더 올려 주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정말 내 피부처럼 가볍고

자연스러운 착붙 베이스를 완성 해 줄 수 있어요.

STEP2. 메이크업 고정 -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118ml / 40,000원

                        (사진 출처 : 어반디케이 공식 홈페이지)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는

피부 위에 쌓아 올린 탑을 고정 할 수 있게끔

철벽방어를 해 주어야 해요.

오랫동안 고정이 되게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픽서를 올려 주면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유지 되게 고정이 된답니다.

얼굴에 뿌린 후에는 손으로 톡톡 두들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픽서가 마를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해요.

STEP3. 유분감 제거 - 메이크업 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 6.2g / 54,000원

                        (사진 출처 : 메이크업 포에버 공식 홈페이지)



고정력을 높여 만들어진 공든 탑에

메이크업 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를 올려 주면 마무리가 된답니다.

메이크업 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들어 줘요.

이렇게 파우더로 가볍게 유분감을 잡아준다면

피부 메이크업은 완성 된답니다.

파운데이션 부터 아주 탄탄히 올려준 피부이기 때문에

마무리까지 탄탄히 제대로 해준다면

물에 의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어요.

STEP4. 아이라인 - 클리오 수퍼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 18,000원

                        (사진 출처 : 클리오 공식 홈페이지)



제가 애정하고 애용하는 아이라이너에요.

저는 기존에는 젤라이너를 사용했었는데,

브러쉬를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면서

젤이 빠르게 굳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사진 출처 : 클리오 공식 홈페이지)



이런 붓펜형태는 초반에는 조금 불편할 순 있어도,

젤라이너보단 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클리오의 수퍼프루프 브러쉬 라이너는

정교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극세사브러쉬로 인해

섬세하고 깔끔하게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해요.

필수 필름포머를 적용했기에

번짐 걱정이 없어서

서머 페스티벌 참가시에 아주 유용하답니다.



STEP5. 글리터 섀도우 -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4.5ml / 35,000원

                        (사진 출처 : 스틸라 공식 홈페이지)



펄과 글리터의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는

스틸라의 섀도우에요.

색상도 너무 이쁘면서

은은한 펄과 글리터로 인해서

페스스티발 참여시에 마스크 위로 보여지는

눈이 정말 몇배로 더 예뻐 보일수 있는 섀도우에요.

                        (사진 출처 : 스틸라 공식 홈페이지)



색상은 정말 다양하지만 제일 유명하고

많이들 사용하는 색상은 키튼카르마 색상이에요.

은은한 샴페인 베이스와 실버 골드 글리터의

조합으로 마스크 위로 보여지는

눈이 정말 화사하면서 너무 예뻐 보이게끔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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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끼고 가지면 제대로 메이크업을

쌓아 올려서 간다면

물에 의해서 지워질 걱정 없어서 좋아요.

페스티벌 전과 후에 또 다른 나를 만 날 일이 없어지겠죠?

앞에서 소개 해 드린 스텝들에 대해서

다시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스패츌러 이용 하여 파운데이션 얇게 차곡차곡 쌓아 올리기

+

메이크업 픽서 로 고정 시켜 주기

+

파우더로 유분감을 잡아주기

+

리퀴드 아이라인 그려주기

+

글리터 섀도우 올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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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워터밤과 흠뻑쇼에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간다면

감춰졌던 또 다른 나를 마주 할 일이 없을 듯 해요.

남은 여름 즐겁고 시원하고 재밌게 보내시길 바래요!

* 본 콘텐츠는 토니스트리트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콘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