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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남의 뷰티걸음마 Ep.1
2022.07.20
안녕하세요
찐따남 입니다.
이미지작업 같은 것 1도 못하는
찐 일반인이고 뷰티전문가도 아니지만 저나름 실전?을 바탕으로 알게된 레시피를 하나씩 올려볼게요
남자라서 다른분들처럼 예쁜 레시피는 아니지만 노포에서 맛보는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제 후배 찐따남의 뷰티걸음마 에피소드 들려드릴게요~
어느날 저에게 연락 온 관리 1도 안하던 후배의 뷰티조언 요청!
제가 직접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것 저것 알려주었어요
저는 남자이지만 스킨케어쪽으로는 남자치곤 다양한 기능과 컨셉의 제품들을 구비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토니모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제품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구요.
대화에서 나오는 스킨,로션,앰플,크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부 실사용 제품이지만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홈페이지 사진들 이용하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스킨,로션
예전부터 봄~여름철에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저렴한 가격대에 이정도로 순하고 흡수빠르고 수분감 느껴지는 스킨로션은 드물다고 봐요
남성용은 아니지만 끈적임 제로, 향도 산뜻상큼향이라서 남성분들도 쓰기 좋아요
저는 남자이지만 남성용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제 주변도 추천해줘서 별로라는 사람 한명도 없었을 만큼 수분 스킨로션으로는 최고에요
앰플
아침에 쓰는 앰플은 위에 두가지 번갈아가며 쓰고있어요
어성초로 유명한 아누아의 앰플 (위사진)은 요즘같은때에 피부진정을 위해 사용하고
수분감과 미백의 걱정을 없애 줄 수 있는 토니모리 미백앰플(아래사진) 애용하고 있어요
아누아 앰플은 진정제품 치고는 흡수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발림성 좋고 바르면 뭔가 진정됨이 좀 느껴지는것같아 좋아요
토니모리 투엑스 비타민C토닝앰플은 사용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수분감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고 흡수 빠르고 좋더라구요
아침에 쓰는 수분크림은 위에 두가지인데
토니모리 호박즙 반쪽크림(위사진)과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시카수딩크림(아래사진)이에요
호박즙 반쪽크림은 비인기?제품이라고 들었는데 저에게는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 몇통째 쓰는지 모르겠어요
젤타입이라서 산뜻하고 빠르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는데 호박즙이 진짜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얼굴이 엄청 잘 붓고 술마신 다음날은 특히 달덩이 인데 이거 바르면서 위안 삼아요.
닥터지 수분크림은 시카가 들어갔다는 것과 유명해서 사용했었는데 얼마전에 다 써서 현재는 호박즙크림만 바르고 있어요
빠른 흡수과 끈적임 없고 겉바속촉처럼 겉은 산뜻한데 속은 촉촉한 그런점이 장점이에요
찐따님의 에피소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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